(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면마비 후유증을 겪고 있는 방송인 최희가 치료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나지 않은 병원 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완치되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기… 흑흑"이라고 이야기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모습에서 최희의 씩씩함이 엿보인다.
한편, 최희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희는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최희는 일반인 사업가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