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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제우스 400포인트'…2022 LCK 서머 2주차 POG 순위…2위는 4명

기사입력 2022.06.28 08: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서머 2주차도 마무리 된 가운데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400포인트로 앞서나갔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2022 LCK 서머 2주차 경기가 치러졌다. 연승을 이어간 팀도 있었고 연패를 쌓은 팀도 생기게 됐다.

그 가운데 선수들의 POG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1위는 T1의 탑라이너 최우제가 차지했다. 최우제는 400포인트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최우제는 리브 샌박전 팀을 캐리하며 단독 POG를 기록하기도했다.

2위에는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KT의 미드라이너 '아리아' 이가을, DRX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 DRX의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그 주인공.

유독 미드라이너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특히 이가을은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며 300포인트를 달성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2022 LCK 서머 3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3주차 첫 경기는 리브 샌박 대 DRX의 맞대결이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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