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에 플렉스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첫 시승 후 고민고민하다 계약한 두카티 슈퍼스포츠.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새로 구매한 2천만 원대 바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오정연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부렁 그는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면서 "푸딩이, 구르미에 이어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아껴줄테닷. 뭐가 좋을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디스커퍼리 채널 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오정여 ㄴ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