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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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카멜리아 호텔의 위기를 돕다

기사입력 2011.04.05 23:27 / 기사수정 2011.04.06 22:5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5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1회에서 카멜리아 호텔의 위기를 동해가 기지를 발휘해 구출해 낸다.

동해(지창욱 역)는 봉이(오지은 역)와의 만남중에 우연히 카멜리아 호텔 비상벨을 듣고 함께 주방으로 달려간다.

비상벨이 울린 이유는 특별 오찬을 위해 준비한 재료들이 모두 상해 준비가 어려워진 것 때문.

모두가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동해는 요리대회 우승자답게 침착하게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오찬을 준비하자고 의견을 제시한다.

주방장의 동의로 1시간동안 100인분을 준비하기로 하기 위해 동해의 지시에 따라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준비를 시작한다.

다행이 오찬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손님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여 주방장은 동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 돌아올 것을 권유한다.

또한 이 소식이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귀까지 전해 들어가면서 매우 기뻐한다.

앞으로 동해는 호텔을 이어가기 위해 승계를 받게 될지 그리고 혜숙(정애리 역)과 도진(이장우 역)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한편, 도진은 동해를 싫어하고 있는 선우(정은우 역)에게 접근을 해 호텔 승계를 위한 계략을 짜려고 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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