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주미가 남다른 패션 안목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주미가 지인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미는 흰 셔츠에 검정색 타이와 와이드 팬츠, 체크무늬 카디건을 조합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전시를 즐기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초함의 대명사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나", "미소가 과거와 다를 바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