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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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가 3500만원"…송가인, '행사의 달인' 3위 등극 (연중 라이브)

기사입력 2022.06.24 06:15 / 기사수정 2022.06.24 10: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행사의 달인 스타 3위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행사의 달인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의 달인' 3위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소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 "예전에는 한 달에 2~3번 일이 있었다면 (지금은) 무한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거의 24시간 다닌다"고 전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공개된 송가인의 행사비는 3,500만 원이었다. 김구라는 관계자에게 "10~15% 정도를 떼고 3,200만 원 정도 주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관계자는 "입금가가 3,500만 원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명 시절에는 비녀를 만들어 판매하고, 출연료 대신 특산품을 받기도 했다는 송가인은 한 방송을 통해 행사비가 20배 가량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송가인은 전 야구선수 유희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람들이 100억, 200억 정도 번 줄 안다. 그렇게 벌었으면 나도 좋겠다"라며 "(40억) 그 정도 됐을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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