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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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오디션 현장서 마이크 들었다…꿈 이루나 (구필수는 없다)

기사입력 2022.06.22 09:43 / 기사수정 2022.06.22 09:4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구필수는 없다' 오디션 현장에서 정동원이 마이크를 들었다.

22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구준표(정동원 분)가 오디션 현장에서 마이크를 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준표와 조안나는 같은 힙합 크루에서 활동 중이다. 각자 랩과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준표는 그 동안 공부와 힙합 사이에서 내외적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크루의 멤버로 발탁되고 부모님의 인정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나는 드디어 오디션에 도전한다. 조안나를 위해 오디션 현장에 함께한 구준표는 본인의 오디션 만큼이나 떨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안나가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알기에 구준표는 열렬히 조안나를 응원한다.

구준표와 조안나는 오디션장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 했던 환상의 시너지와 케미를 터뜨릴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객석에 앉아있던 구준표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구준표가 마이크를 들어야 했던 이유와 함께 변화될 두 사람의 관계성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구준표가 힙합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조안나를 향한 짝사랑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EN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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