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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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아들 돌 준비도 혼자 "키우느라 수고했다"

기사입력 2022.06.22 08:07 / 기사수정 2022.07.08 10: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파경을 맞은 조민아가 아들의 첫돌을 위해 셀프 영상을 제작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돌 준비. 돌 성장 동영상 셀프 제작을 했어요. 업체에 제작을 맡겨도 되지만 영상 만드는 순간들 역시 추억으로 간직될 테니 직접 해보았습니다. 신생아 사진, 스튜디오 사진, 일상 사진, 엄마랑 찍은 사진 등을 원하는 순서에 따라 배치할 수 있고 영상의 마지막에 자막도 넣을 수 있어서 아가한테뿐만 아니라 엄마한테도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제작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진과 함께 "크느라 고생했고, 키우느라 수고했다, 우리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생일이 같은 내 운명, 내 아들"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사랑하는 나의 강호야. 강호는 엄마에게 평생의 선물과도 같아. 엄마는 너를 만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너와의 모든 순간들이 무척 소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엄마랑 평생 행복하자. 강호의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 강호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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