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과거 멤버들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21일 "돌연 은퇴하고 홍콩으로 떠났던 클레오 출신 여가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채은정은 클레오로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멤버들 셋 다 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이 있었다. 세 쌍둥이 같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마침 성형외과 의사여서 데뷔 전에 아버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얼굴들이라서 닮은 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근황올림픽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