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LG헬로비전 헬로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1일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손을 맞잡은 채 다정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꺄르르 웃거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셋째 자녀 욕심을 내비쳐 화제를 불러모은 도경완은 "이런 곳 오면 데이트 하고 싶어진다"고 속내를 드러내며 장윤정에게 팔짱을 껴달라고 요구했다. 장윤정은 못 이기는 척 도경완의 팔짱을 끼면서도 도경완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두 사람은 녹화라는 사실을 잊은 듯 사진을 찍어주거나 함께 셀카를 남기는 등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엿보였다. 제작진은 "닭살부부" "솔로_눈_감아" "오해금지" "일하는 중"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작진 속 타는 냄새" 등의 자막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장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헬로tv 공식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