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와 애교에 녹았다.
채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모닝 셀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가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향해 뽀뽀를 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이 덜 깬 채 뽀뽀하려는 민우의 모습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클수록 더욱 채림과 닮아가는 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우 정말 귀엽다", "민우 애교에 누구든 녹겠다", "민우가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