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가연이 딸들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1일 오후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 오늘은 더우니까 등 좀 시원하게~~ #3샷 #화질무엇 #모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두 딸 서령, 하령 양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떨어지는 화질을 뚫고 나오는 그의 미모와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