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어제(20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얼마 뒤에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과 '유령'(감독 이해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