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열애설' 후 근황 "여름 휴가는 없을 듯…요즘 가장 소중한 것은"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제니가 솔직한 답변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제니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니는 스태프의 소소한 질문에 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집에 있는 곰인형 개수부터 취미까지 모두 전한 제니의 소소한 근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제니는 집에 있는 곰인형의 개수는 7개라고 전하며 최근 지인에게 선물한 선물로는 바디로션을 대답했다. 이어 "제니에게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고민 없이 팬덤 블링크를 답해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스태프는 제니의 올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남겼다. 이 질문에 제니는 울상을 지으며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휴가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요즘 골프에 빠진 제니, 다음에 하고 싶은 운동은 무엇이냐"라는 스태프의 질문에는 "아직은 골프를 조금 더 진지하게 배워볼까 한다"라고 대답해 운동을 향한 열의를 보였다.

제니는 마지막으로 팬덤 블링크에게 손키스를 날리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제니의 영상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으로 보답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