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고명환이 배우 임지은과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코미디언 고명환-김입분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개그맨 겸 영화배우 겸 베스트 셀러 작가 겸 강사라고 다양한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이어 "책 출간 준비 중이고, 새로운 사업 런칭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고명환은 미모의 배우 임지은과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고명환은 "결혼 당시 '임지은이 왜?'라는 기사가 제일 많았다. 그다음으로 '고명환 재벌설', '변강쇠설'이 있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8년 차라는 고명환은 "서로 사랑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