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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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추천 퓨전식당→박나래 분노 먹방 (줄서는식당)

기사입력 2022.06.20 15:30 / 기사수정 2022.06.20 15: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줄 서는 식당'에서 돈스파이크가 추천한  이탈리안 중식 맛집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20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박은영 셰프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퓨전 중식집과 돼지곱창전골집을 찾아 핫플레이스 검증에 나선다. 

두 곳 모두 익숙한 듯 새로운 맛으로 검증단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음악하는 요리사' 돈스파이크의 추천 식당을 방문한 세 사람은 가게 오픈 전인데도 식당 앞을 점령한 대기 인파를 마주한다. 이탈리안 요리를 접목시킨 퓨전 중식

이른 점심시간, 성수동을 찾은 세 사람은 가게 오픈 전인데도 이미 식당 앞을 점령한 대기 손님들을 마주한다. 이 곳은 '음악하는 요리사'이자 음식에 진심인 돈 스파이크의 추천 식당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접목시킨 퓨전 중식집. 

오픈된 주방에서 스타셰프인 최현석이 등장해 검증단의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세상에 없는 게 뭐가 있을까 했는데 중식하고 이탈리안을 콜라보 한 게 없더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마라의 알싸함과 크림의 부드러운 조화가 이룬 대표메뉴인 차돌 마라크림 짬뽕을 비롯해, 참숯에 구운 양갈비와 마파두부와 크림리조또가 만난 마파 양갈비,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재료가 조화된 발사믹 꿔바로우, 유로피안 동파육까지 여지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메뉴들로 가득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탈리아와 중국을 한 그릇에 담아 혼종미가 가득한 이 곳의 음식들은 검증단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서 세 사람은 신당동의 웨이팅 맛집인 돼지곱창전골집으로 향한다. 자칫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돼지곱창으로 젊은 세대부터 동네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섭렵한 곳이라는 후문이다. 

일반 돼지곱창전골과는 다른 부드럽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돼지곱창전골은 물론, 시원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묵은지말이, 돈가스와 버금가는 크기의 가지튀김, 그리고 겉바속촉의 정석인 감자전까지 곁들임 메뉴도 감탄을 자아내는 맛이라고. 

'돼지곱창파' 박나래의 극찬은 물론 '소곱창파' 입짧은 햇님을 '돼지곱창파'로 인도한 이곳의 돼지곱창전골의 맛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배는 부르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 박나래가 분노의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 


tvN '줄 서는 식당'은 20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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