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데뷔 소감으 전했다.
라필루스의 데뷔 싱글 'HIT YA!'(힛 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진행됐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라필루스는 빛과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주체적인 보석을 뜻하는 라틴어를 의미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색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일본 출신 리더 샤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식 데뷔를 하며 "정말 많이 떨린다. 오랫동안 이 무대를 상상하면 꿈꿔왔기 때문에 떨리지만 행복하다. 그래서 오늘 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필루스의 첫 번째 싱글 'HIT YA!'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