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며 축하를 받았다.
최지우는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