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8:09 / 기사수정 2011.04.04 18:1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이 동네 슈퍼마켓 앞에서 굴욕적인 사인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예진을 찾기 위해 한산한 거리에서 사인회를 여는 굴욕을 맛봤다.
이 날 제작진은 박예진을 찾으려면 시민 팬 30명에게 사인을 해줘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앞 거리에서 다소 굴욕적인 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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