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아들딸과 데이트…붕어빵 눈웃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애가 붕어빵 남매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같은데서 회상 신 있잖아. 비눗방울 같은 거 불어주고, 나 잡아봐라 하고, 느린 화면 흐르면서 말랑말랑한 음악이 깔리는.. 우리가 지금 그 시간을 살고 있는 거야. 까르르 웃음 소리가 가득한 주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자녀 서아 양, 도윤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 남매는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이들과 주말 데이트에 나선 김정근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