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통역가 이윤진의 아들인 다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을이라 쓰고 치명적이라 읽는다. 앙팡파탈 이다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을은 미용실에 방문해 머리를 짧게 다듬은 모습. 배우인 아빠,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인 엄마를 빼닮아 아역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다을이 최애 걸어서 3분 거리 쌤에게 투블럭 했더니 엄마 마음이 다 후련. 머리만 잘라도 인물이 사는데 다을아~~~"라며 헤어스타일을 바꾼 다을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