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가족 포켓몬고 포켓몬 잡으러 다니기 덥고 습하네요 즐겁고 오늘이 소중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편의점에 포켓몬 빵 들어오는 시간 맞춰 빵도 사구 전 포켓몬도 많이 잡을거에욧"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윤 양과 아들 우경 군은 물론 반려견 몰리까지 함께 나들이를 나선 이지현의 가족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과 반려견까지 데리고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보인 그의 육아 능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이지현은 쥬얼리 출신 방송인으로, 슬하에 딸 서윤 양과 아들 우경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