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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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김영대와 럽스타 방불케 하는 케미…"모두 쭉 행복할 것"

기사입력 2022.06.18 13: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성경이 김영대와 함께한 '별똥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게 만날 수 없어 더 반갑고, 만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려 참 아쉽고, 그래서 더 빛나고 황홀한 별똥별처럼, 우리 별똥별도 어느날 내 맘에 슝 날아와 자리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만 있던, 금토만 되면 추억이 앨범에 차고넘쳐 올릴 사진 고르기 참 어려웠던 드라마 별똥별. 함께 기다리고 설레어하며 좋아해주신 반짝이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한별이와 태성이, 스타포스와 그 친구들 모두 쭉 행복할거에요! 사랑해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김영대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마치 실제 커플과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오한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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