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18 11: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한다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강승윤이 전 세계를 감동시킨 목소리의 주인공 조수미 소프라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조수미 사부를 만난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이었다. 1년 중 대부분을 호텔에서 머물러 사부의 집이기도 한 호텔을 직접 방문한 멤버들은 호텔 측에서 조수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가습기, 공기청정기, 피아노 등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수미는 한국에 집이 없다며 “가슴이 뜨거워지면 그곳이 바로 내 집”이라 언급했다. 이에 한 멤버는 지금 있는 스위트룸에서 본인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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