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어도 행복한 주말 육아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정현이 육아를 하면서도 깔끔하게 집안일을 해둔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빨랫대에는 아기 빨랫감이 가지런히 널려 있으며, 젖병소독기에는 깨끗하게 씻은 젖병이 가득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정현은 "신랑 없었으면 큰일날 뻔..."이라는 말로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밝힌 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달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한 바 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