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1
자유주제

산다라박, 초호화 두바이 여행 후기 솔직 공개 "비현실적"

기사입력 2022.06.18 10: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산다라박이 두바이 여행 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에 천만원 짜리 호텔에도 묵어보고, 슈퍼카도 타보고, 4층짜리 요트도 타보고, 축구장 200개 크기의 쇼핑몰에서 쇼핑도 해보고, 사막도 가보고, 비현실적인 뷰도 보고…꿈같았던 초호화 두바이 여행 캬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페도라를 쓰고서 모래사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요트에 탑승한 채 독특한 포즈로 자신의 의상을 자랑하고 있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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