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곧 애가 나오겠네…어마어마한 만삭 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사진부터 남겼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만삭 배를 드러낸 채 어딘가에 앉아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에선 만삭 배를 공개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양미라는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 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 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홍현희는 "미라야 집에서 쌀국수 시켜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양미라는 "현희야 이제 입덧은 괜찮아??? 썸머 낳기 전에 맛있는거 먹어야하는데 ㅠㅠ 그리고 똥별이도 금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답을 남기며 임산부들만의 소통을 이어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