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고우리, 열애 인정 "부끄럽지만 힘 났어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우리가 열애 인정 후 소감을 전했다.

17일 고우리는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예쁘게 기사써주신 기자님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우리는 "우리 레인너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지인분들 덕분에 부끄럽지만 힘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고우리는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레인보우 정윤혜는 "하트하트"라며 호응했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SBS ‘기분 좋은 날’ MBC ‘여왕의 꽃’ ‘다시 시작해’ KBS 2TV ‘하나뿐인 내편’ JTBC ‘라이브온’ tvN ‘여신강림’ KBS 2TV ‘안녕? 나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 고우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우리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고우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