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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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꿀 뚝뚝 "사랑해, 내년엔 셋이"

기사입력 2022.06.17 22: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부부애를 자랑했다.

17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 내년엔 셋이서 축하 하자. 생일선물로 #최병소 화백님의 #lif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은 "눈 여겨보던 작품이라 큰 맘 먹고 선물했는데 좋아하면서 아쉬워 하는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게 되어 아쉽 ㅋㅋ 우리의 인생도 빼곡히 행복으로 가득 칠해 찬란하길 바라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전혜빈은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Luv) 멤버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해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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