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4:22 / 기사수정 2011.04.04 14:52
이어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서도 "올 초에 두 사람이 헤어져 동료 관계로 남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설은 지난해 12월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33)의 결혼식에 유해진이 불참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연예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부터 나돌던 이야기인데 이제야 알려졌다"고 말했다.
영화 '적과의 동침' 한 제작진은 "유해진씨는 밝고 재밌는 사람이라 안 좋은 기색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촬영이 중반 정도 진행됐을 때부터 김혜수씨와 관련된 얘기는 꺼내면 안 되는 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유해진씨가 영화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혼자 호주로 한 달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여행이 마음 정리를 위한 여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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