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수네 집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서울 시내가 다 내려다보이는 초고층 뷰를 만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현희는 편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살짝 보이는 홍현희의 만삭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준수는 방송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제이쓴은 한 방송을 통해 "출산 예정일이 8월 17일이다. 100일도 안남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코미디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