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박재범이 배우 마동석, 손석구와 만났다.
16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real live superheroes(살아있는 히어로들과 함께)!! 범죄도시2 국내 천만 넘었으니까 글로벌로 가자!! One of the Best Action films i’ve seen KR (내가 본 최고의 액션 영화) #theroundup #범죄도시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범죄도시2' 주역 마동석, 손석구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재범은 "난 왜 거기 있지.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개봉 25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박재범은 새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하고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한 싱글 '가나다라'(GANADARA)를 발매했다.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