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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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子, 170cm 넘은 폭풍성장→나홀로 요리도전까지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6.16 12:00 / 기사수정 2022.06.16 12:0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오윤아가 폭풍성장한 아들 민이와 함께 돌아왔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오윤아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편스토랑'에서 이미 수차례 우승을 거머쥔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 함께 요리를 펼칠 예정이다. 폭풍 성장한 민이는 170cm인 오윤아보다 키가 커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민이의 성장은 키뿐만이 아니다. 더하기, 빼기 등 산수 공부도 척척 해낸 것은 물론 엄마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혼자 요리 도전에 나선다.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해 옥수수 전을 완성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날 오윤아는 특별한 사람을 위해 건강 보양식 숯불 장어 덮밥을 선보인다. 보통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뚝딱 완성해낸 오윤아의 모습이 "역시 오윤아다"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오윤아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민이의 요리 도전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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