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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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모든 요리는 프리스타일…음식 만들 때마다 '천차만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4.04 07:2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영웅호걸 '못팀' 미카엘 쉐프의 요리철학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잘팀은 막걸리 부침개와 완자탕을, 못팀은 막걸리 쉐이크와 꼬치로 자선 레스토랑 2탄을 준비했다.
 


자선 레스토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못팀은 미카엘 쉐프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레시피대로 방법을 알려주는 잘팀과는 달리 못팀은 프리스타일 음식 노하우에 당황을 하게 된다.
 
느낌에 맞춰 레시피에 얶매이지 않는 미카엘 쉐프의 음식 노하우에 못팀은 다소 불안함을 느끼 즐거움을 줬다.

특히 일정하게 고기를 썰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크기가 다르게 썰거나 양념을 입으로는 조금 넣으라고 많이 넣는 등 쉐프의 다른 모습에 시청자들도 크게 웃고 말았다.
 


한편, 못팀은 미션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결국 다음주 대머리가발 벌칙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사진 =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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