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해외스터티방은 임히어로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작년 5월 5일에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영웅 팬클럽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도 씩씩하게 일어나 임영웅 가수처럼 기쁨의 선물이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팬클럽의 나눔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