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가냘픈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이어서 공개된 전신샷에서 수영은 자신이 광고 중인 운동화를 신고 있다. 굽이 낮은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고 있다.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염색한 금발이 눈길을 끈다. 머스터드색 원피스와 부쩍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 완전체 변신을 앞두고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듯하다.
한편,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약 5년만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