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4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개월 아기 데리고 나들이 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7개월아기#갈만한곳#63빌딩#아쿠아리움"'의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딸을 안고 63빌딩 나들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딸에게 분유를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윤소이는 지난 4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딸 이현이를 낳고 한 달 만에 대본을 받은 뒤 몸무게를 20kg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분유 먹이는 스킬 장난 아닌데","엄마 손목 스냅이 ㅋㅋ손목 괜찮아요?","아라한때보다 더 멋있어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