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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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와사비, 명문 사범대생→래퍼된 사연…'매콤한 고민 상담소' 연다

기사입력 2022.06.15 16: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퀸와사비가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매콤한 고민 상담소를 연다.

퀸와사비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를 통해 '극한상담 - 궁금해 쟈기? 알려줘 쟈기?'(이하 '극한상담')를 개최한다. 라이브로 생방송되는 이번 고민 상담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상담전문센터 허그맘허그인 소속 성인 심리 전문가가 함께 해 전문성을 더한다.

먼저 '극한상담'에서는 모범생으로 불렸던 퀸와사비의 학창시절,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에 진학한 사연, 졸업 후 래퍼로 노선을 급선회하고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퀸와사비의 인생 그래프를 함께 그려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전문 상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제 라이브 참여자들로부터 받은 고민 사연을 함께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퀸와사비, 성인 심리 전문가 김희례 상담사와 함께 진정성 있는 조언은 물론 깊이 있는 멘탈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별히 이번 '극한상담'을 위해 개그맨 송병철이 사회자로 지원사격에 나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송병철은 최근까지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통통 튀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송병철이 퀸와사비, 전문상담사와 어떤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빅크는 엔터테이너, 작가,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팬∙구독자와 교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빅크 스튜디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IP 페이지 및 커뮤니티, 프리미엄 라이브 세션을 편리하게 열 수 있다. 퀸와사비를 포함, 현재 빅크 스튜디오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브 세션을 연 크리에이터로는 엔터테이너 아이키, 효진초이, 베스트 셀러 작가 이슬아, 유튜버 아는변호사 등이 있다.

빅크는 다가오는 7월 빅크 스튜디오 공식 론칭을 앞두고, 빅크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성장할 크리에이터를 모집 중에 있다. 

사진=피아이코퍼레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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