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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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고심 끝에 밝혀진 MBTI 결과 눈길…"맞네 맞아"

기사입력 2022.06.15 15: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TI를 공개했다.

15일 새벽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심 고심 끝에 나온 진짜 결론은 INF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열정적인 중재자'라는 수식어가 있는 INFP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단점에 대한 설명글을 캡처한 뒤 "맞네 맞아"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MBTI는 ENFP였고, 이어진 8월에도 ENFP라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런닝맨'에서 자신의 MBTI가 INFP라고 언급하면서 검사 결과가 바뀌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를 비롯해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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