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에 대한 미담이 전해졌다.
로제의 영국 일정을 함께 소화한 한 스태프는 지난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로제와 일한 소감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런던에 있었던 나흘간 로제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로제는 연예인에 대한 나의 인식을 깨뜨렸다"고 했다.
이어 "나에게 있어 이례적이고 평생 못 잊을 기억"이라며 "로제는 보여지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혼 로제는 매우 피곤할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타인을 먼저 챙기고, 웃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로제는 장미와 같다. 친절과 큰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늘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당신(로제)은 나의 스타"라며 로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스케줄을 소화 중인 로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제는 영국 랜드마크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연내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