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소라가 태도 논란에 대한 사과를 표했다.
이소라는 지난 3월 30일 서울 LG아트센트에서 열렸던 '이소라 콘서트 네번째 봄'의 무대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콘서트 도중 이소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린아이처럼 굴어서 죄송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소라는 "방송에서 편집될 줄 알았다. 진행자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방영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분에서 김건모가 탈락하자 눈물을 흘리고 촬영을 거부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자질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한편,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PD교체, 김건모 자진 하차, 음원 논란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채 잠정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이소라 ⓒ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 관련 슬라이드 ☞휴식기 '나는 가수다', 이번엔 '음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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