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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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11년 절친과 분위기도 판박이…"아가"

기사입력 2022.06.14 17:5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11년지기 친구와 똑 닮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지기 아가. 달라지는 게 하나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와 그의 오랜 친구가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연신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와이블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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