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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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이지훈, 여동생 건강 관리까지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6.14 15:24 / 기사수정 2022.06.14 15:2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턴기자 백민경) '호적메이트' 이지훈이 동생을 위해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2회에서는 '비현실 오빠' 이지훈의 특별한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체력 관리에 돌입한 이지훈은 자신의 몸은 물론 여동생의 건강까지 챙기며 '스윗 보스'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이지훈은 헬스장을 찾아온 여동생에게 “나만 믿고 따라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이어 이지훈은 직접 스트레칭까지 해주고, 운동법을 알려주는 등 일일 트레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운동을 마친 이지훈은 여동생과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지훈이 직접 디자인한 옷. 그는 “가족 티셔츠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직접 준비했다”며 다정함을 드러낸다.

이어 이지훈의 깜짝 발표가 이어진다. 동생과 함께 맛집으로 이동하던 이지훈은 “너 결혼할 때 축가는 내가 부르겠다”고 선언해 여동생을 놀라게 만든다. 또한, 이지훈은 어릴 때부터 부르고 싶었다던 축가 제목까지 밝힌다. 이를 들은 여동생은 “그게 정말 하고 싶나”라며 경악한다고. 여동생을 깜짝 놀라게 한 이지훈의 예비 축가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비현실 남매 이지훈, 이한나의 하루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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