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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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 첫 회부터 기대 만발…12.6% 기록

기사입력 2011.04.03 12:22 / 기사수정 2011.04.03 12: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내 마음이 들리니?"가 두자리수 시청률로 안정적인 첫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첫회는 전국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 시간대 앞서 방송된  '욕망의 불꽃' 평균시청률(16.6%)보다 낮은 수치지만 첫회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청각장애인이면서 들리는 척 살아가는 차동주와 정신연령 7세인 아버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 살아가는 봉우리가 전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회에서는 어린 동주(아역 강찬희 분)와 봉우리(아역 김새론 분)의 첫만남, 정신연령 7세인 봉영규(정보석 분)과 청각장애인 미숙(김여진 분)의 로맨스 등이 그려졌다.

특히 정보석의 정신연령 7세 바보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시청률 상승을 기대케했다.

[사진= ⓒ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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