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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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美 첫 공연 성료…포문 활짝 열었다

기사입력 2022.06.14 10:3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뉴욕 공연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 첫 단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다크비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뉴욕 브루클린 모나크(BROOKLYN MONARCH)에서 ‘DKB 2022 MEET&LIVE U.S. TOUR’의 첫 공연의 막을 올리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성료 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 (Sorry Mama)’로 오프닝을 연 다크비는 ‘줄꺼야 (ALL IN)’, ‘오늘도 여전히 (Still)’, ‘난 일해 (Work Hard)’, ‘안취해 (Sober)’등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적 감성으로 재탄생한 ‘왜 만나 (Rollercoaster) [국악 Remix]’ 버전을 선보이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스페셜 퍼포먼스, 유닛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팬 사인회, 하이 터치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첫 해외 투어의 포문을 뜨겁게 연 다크비(DKB)는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LA 공연을 이어가며 미국 팬들을 다크비의 매력으로 흠뻑 취하게 할 전망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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