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3이리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경남 합천에 오두막 공동체에 방문해서 음식을 나누고 멋진 이야기들을 나누고 숲 푸른곳에서 숨 돌리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남편에게 염미정처럼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느낌 있네요 (큭)"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혜빈은 원피스를 입고 정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중인 그는 두 손을 배에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Luv) 멤버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해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