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가 명품 가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새꾸들 하나씩 모으다보니 23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안소희는 "그동안 영상에서도 많이 보여드렸고 제 일상 사진들에서 많이 보셨을 법한 저의 백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소희는 "평소에 캐주얼하게 옷을 입을 때 데일리로 자주 드는 가방, 포멀한 룩에 어울리는 가방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해봤다. 그런데 진짜 추린다고 추렸는데 23개가 됐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함께 보도록 하자"고 말해 안소희의 명품백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소희는 1992년 6월 생으로 현재 31세(만 29세)다. 아역 배우 출신인 안소희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배우로서 연기 활동도 꾸준하게 펼쳤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안소희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