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의 체력을 부러워했다.
1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나만 지치는가? 왜 나만 피곤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찍은 거울 셀카가 담겼다. 진화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을 한 진화는 영양제까지 챙겨먹으며 체력 관리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보고 함소원은 "이제 알았다. 남편 20대가 무슨 밀크씨슬을"이라며 "이제 내가 먹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자신보다 18살 어린 남편의 체력을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