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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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주식 정보 얻으려다 당황 "영어 한마디도 못 하는데" (런닝맨)

기사입력 2022.06.12 17:39 / 기사수정 2022.06.12 17:3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허영지가 '런닝맨'에서 주식 정보 거래소에 있는 외국인들을 보며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난 방송에서 얻은 포인트로 진행되는 글로벌 주식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실제 기업의 실제 주가로 거래한다고 전하며 각자 포인트로 주식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단계로는 당시 기업 이슈가 영어로 적혀있으며, 2단계는 같은 내용을 한글로 적힌 정보, 3단계는 같은 내용을 한글로 주고, 주가 상승과 하락 여부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2014년을 기준으로 게임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정보 거래소로 향했다. 


이때 허영지는 정보 거래소에 있는 외국인들을 보며 "외국인이다. 아 왜 그래 외국인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도 "뭐야"라며 반응했고, 전소민은 "쏘리. 씨유"라며 자리를 피했다.

허영지는 "다 외국 분이셔"라며 "왜 외국 분이냐.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하는데 다 외국 분이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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