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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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10살 연상 여친, 나한테 '얘'라고 해서 헤어져" (동치미)

기사입력 2022.06.12 09:1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요태 빽가가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빽가는 “10살 차이 나는 연상을 만난 적이 있다. 그분이 저를 좋아해주셔서 나이 상관 없이 한 번 만나봤다”며 연애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그분이 말을 조곤조곤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한 번 싸움이 났는데 저한테 ‘얘’라고 하는 거다”고 연상의 연인과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빽가는 “난 여자 친구라고 생각해서 말을 놨는데 넌 왜 나한테 ‘얘’라고 하니 ‘야’라고 해라 했다. '얘' 보다는 '야'가 나았다. 그것 때문에 싸웠다. 그런데 그분이 이게 버릇이 돼서 나한테 ‘얘’라고밖에 못하겠다더라. 결국 ‘얘’ 때문에 헤어졌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빽가는 “정상적인 연인 사이가 아니라 엄마나 이모 느낌이었다”며 “잔소리하는 것 보다 더 싫었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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